SM6 <사진제공=르노삼성>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정책에 따라 모델별 변경된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정부는 국내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내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승용차와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에 대한 개소세를 올 연말까지 개소세를 현행 5%에서 3.5%로 1.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SM3와 SM5, SM6, SM7, QM3, QM6, 클리오 7개 차종 가격은 모델 및 트림에 따라 26만~71만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모델별로는 SM3 경우 트림에 따라 26만~37만원 인하됐다. SM5는 40만원, SM6는 45만~60만원, SM7은 63만~71만원 저렴해 진다. QM3는 40만~47만원, QM6는 45만~64만원 낮아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클리오는 36만~42만원 싸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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