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멕시코 휴양지, 칸쿤을 올 가을 신혼여행지로 추천하며 아메리칸항공(AA)과 아에로멕시코항공(AM항공)을 이용한 여유럽고 특색있는 여행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두투어 첫 번째 칸쿤 허니문 여행은 미국 주요 관광지인 라스베이거스와 뉴욕 중 한 곳을 경유지로 선택할 수 있는 AA항공으로 진행된다.

미국 경유지 도시의 기간동안 세계적인 명소와 높은 빌딩, 화려한 밤 등의 볼거리를 즐긴 후, 칸쿤의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리조트까지 이용할 수 있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올인클루시브는 호텔 서비스 및 주류와 식사가 모두 포함돼 있어, 고민없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점 덕분에 허니문에서부터 가족여행까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다른 모두투어 칸쿤 허니문 여행은 AM항공을 이용해 비자없이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으로 경유하는 일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가 엄선한 최고 호텔에서 다양한 특전과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며 "여기에 자연 지하수 천연샘인 ‘세노떼’를 이용한 테마파크, ‘셀하’에서 스노쿨링 등 각종 엑티비티가 가능해 제대로 된 칸쿤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야 고대도시 문명지 치첸잇사를 방문하는 투어와 칸쿤의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코코봉고 나이트 클럽 체험으로 신비로운 역사와 이색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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