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릉시의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안 및 예산 심사 등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강릉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릉시의회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조례안·예산 심사 등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전문가 초청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제11대 강릉시의회가 개원해 곧 있을 임시회에서 업무보고와 추경예산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조례안 심사와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로부터 ‘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정활동 전략과 방법)’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은 “제11대 개원이후 처음으로 갖는 특강으로 의원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해야 한다”며 “더불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는 9월 정례회를 대비한 8월 의정연수에도 모두 참석해 초선의원은 물론 모든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인 의정활동 역량을 배가시키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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