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송식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송식품은 오는 21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개최되는 ‘제 1회 해양경찰청장배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어선협회가 주관하는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는 바다낚시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낚시어선 32척, 낚시꾼500여명이 참가하며, 광어와 우럭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송식품은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에 ‘새반컵밥 우거지된장국밥’과 ‘새반컵밥 홍게된장국밥’을 후원한다.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만 부어 30초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전자레인지 등 조리시설이 열악한 낚시 환경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송식품의 ‘우거지된장국밥’은 국산 얼갈이 배추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홍게된장국밥’은 속초산 홍게가 들어있다. 

국산 백미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뜸처리 과정을 거쳐 새로 만든 밥처럼 윤기와 찰기가 우수하다. 우거지된장국밥과 홍게된장국밥은 대회 현장에서 행운권 추첨 및 대회 참가자 기프트 등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안전한 바다낚시 대회를 통해 전국의 낚시인들께 신송식품의 된장국밥 시리즈를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불편한 식사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물만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새반컵밥 제품군의 장점을 활용하여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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