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 <사진제공=포시에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의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OZ Report)는 공공시장에서 공급이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외교부의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전자행정 시스템, 한국전력기술의 경영정보 시스템, 국방전산정보원의 조직 정원 관리 시스템, 방위사업청의 통합사업관리 시스템, 국민안전처 통합재난확대시스템에다가 공급했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신고관리 시스템, 공정거래위원회의 1372소비자상담센터,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선박 온실가스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등 공공 사업에 수주했다.

오즈 리포트는 100%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리포팅 솔루션으로 대법원 호적, 등기, 재적 시스템, 국세청 TIS, 홈택스, 현금 영수증 시스템, 행정안전부의 범국민 행정정보 공유 시스템 등 국내 1000여 개 이상의 공공기관과 대국민 민원 서비스에 적용됐다.

또 액티브 제거에 적극대응하며 어떠한 브라우저나 OS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보고서 출력이 가능하며 보고서의 서버 생성방식과 클라이언트 생성방식, 하이브리드 생성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HTML5 리포팅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개발 편의성을 제공하며, 데이터에 따른 동적 보고서와 자체개발 차트가 포함된 다양한 분석 보고서를 지원한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이사는 “공공 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오즈 리포트의 제품 신뢰성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영업을 강화한 결과 좋은 수주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시장의 요구사항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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