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2018년 F/W시즌 원빈 화보 <사진제공=올젠>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남성복 브랜드 올젠 모델로 원빈이 낙점됐다.

올젠은 2018년 F/W시즌부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5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젠은 가을시즌에 앞서 원빈과 함께한 2컷의 화보를 선공개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원빈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성숙한 남성미 대표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원빈은 2535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아이콘이며 올젠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성과도 잘 부합해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올젠과 원빈이 함께 선보일 2018년 뉴시즌 캠페인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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