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운영하는 통합 자산관리서비스 '뱅크샐러드'는 국내에서 발급 가능한 3600여 종의 카드 중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3대 대형마트 이용 시 할인 혜택이 큰 카드를 자동 추출해 발표했다.

3개 대형마트 어디에서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는 ▲롯데카드 ‘I’m HEARTFUL’ ▲우리카드 ‘NEW우리V카드’ ▲IBK카드 ‘일상의 기쁨카드(신용)’ ▲‘삼성카드 4 v2’ ▲ ‘신한카드 O2O’가 꼽혔다.

롯데카드 ‘I’m HEARTFUL’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 이용시 최대 10%까지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우리카드 ‘NEW우리V카드’도 전국 모든 대형마트에서 5% 청구할인이 되며,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시 월 최대 7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BK카드 ‘일상의 기쁨카드(신용)’는 3대 대형마트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일때 월 1회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삼성카드 4 v2’의 경우 전원실적과 무관하게 무제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3대 대형마트에서 1.2%까지 결제일 할인된다. ‘신한카드 O2O’는 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시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페이(Pay) 서비스로 결제시에 한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대형마트를 한 곳만 집중적으로 이용한다면 마트별 특화된 제휴카드가 더 유용하다.  마트특화 카드는 할인도 할인이지만, 적립금 혜택이 높아 단골 고객들이 쏠쏠한 금전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신세계이마트 삼성카드 7’을 통해 전원실적 20만원 이상, 10만원 이상 결제고객에게 월 1회 최대 6000원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또, 이마트 결제금액 1000원당 신세계포인트 1점이 적립되며,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있다.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도 이마트 고객에게 특화되어 있다. 이 카드로 이마트를 이용하면, 5% 청구할인(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 5000원 할인)이 되며, 결제금액 1000천원당 신세계포인트 3점이 적립된다. 두 카드 모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 신세계포인트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마이 홈플러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2% 홈플러스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홈플러스 외 전가맹점에서도 홈플러스 포인트 0.5%가 적립된다.

 ‘롯데마트 롯데카드’는 롯데마트 결제 시 10% 청구할인이 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일 때, 오프라인/온라인 각각 1만원 씩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단, 주말에는 오프라인, 주중에는 온라인에서만 할인이 적용된다.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자사의 자동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각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다 금융상품 데이터와 특화된 알고리즘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고객 분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뱅크샐러드는 이용자의 카드 소비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카드를 알려주는 ‘개인별 맞춤 카드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추천된 카드정보 확인은 물론,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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