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메이드>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마마무X이카루스M’ 공동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을 모티브로 제작한 '하늘하늘(청순)’이 수록된 ‘마마무’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이 정식 발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서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4일 독점 선공개된 '하늘하늘(청순) 뮤직비디오에서는 마마무가 청순한 매력을 뽐내 3일 만에 약 26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하늘을 배경으로 '이카루스M'의 ‘엘로라 신전’을 비롯해 핵심 키워드인 ‘하늘’, ‘펠로우’, ‘동행’ 등을 형상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마마무X이카루스M’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하늘하늘(청순)’은 마마무의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상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유명 프로듀서 이기, 용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뮤직비디오 공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이카루스M 공식 카페에서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곡 ‘하늘하늘(청순)’ 뮤직비디오를 지인에게 공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마무 신규 앨범 사인CD’ 및 ‘친필 사인 화보집’, ‘곱창 프랜차이즈 기프티카드’ 등을 선물한다.

한편, 7월 정식 출시를 예고한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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