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기존 업무관행의 타파와 안전활동의 혁신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CEO의 안전경영 선포 △전사 안전관리 혁신방안 추진과제 발표 △직원대표의 안전실천 다짐(ABC 3-Stop∙3-Go)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CEO와 동서발전 직원, 협력사 직원이 함께 낭독한 '얼웨이즈 비 케어풀 3-스톱∙3-고(Always Be Careful 3-Stop∙3-Go) 안전실천 운동'은 감독원, 작업자, 운전원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행동수칙과 작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실천수칙으로 이뤄져 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경영 슬로건처럼 우리 회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일하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지능형 안전CCTV, 블랙박스 및 웨어러블 카메라(Wearable Camera)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상시 안전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며 중대사고로 직결되는 핵심 리스크를 도출해 집중관리 하는 등 안전관리 선진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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