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맥스 <사진제공=코펨에코>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코펨에코는 자동차 냉각수 첨가제 '위맥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위맥스는 자동차 냉각수에 주입, 운행하면 차량 실내 초미세먼지·미세먼지를 95% 이상 줄이고 자동차 실내 냄새제거, 매연 감소, 소음감소, 출력증강 및 연비개선에 효과가 있다.

위맥스는 미네랄·신소재 고농축기술을 적용해 냉각수 물 분자를 1초에 2000회 이상 진동·회전시켜 수맥파처럼 진동에너지를 발생시킨다. 발생된 진동에너지는 소음과 진동을 냉각수로 흡음시키는 공명흡음 현상을 일으키고, 엔진의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킨다. 또 고온에서 열을 흡수한 후 음이온과 원적외선으로 열을 방출하는 저온 정열현상을 일으켜 냉각수 온도를 떨어뜨린다. 방출된 음이온은 엔진내 연료분자를 진동시켜 더 작은 분자로 분해하는 분자분해 현상으로 연료의 완전연소를 유도해 매연감소와 출력증강, 연비를 개선시킨다.

방출된 음이온과 원적외선은 에어컨과 히팅 시 나는 냄새분자와 매연분자, 먼지 등의 양이온과 차량 전자파를 중화시켜 차량에 냄새와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해 차량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파동에너지가 방출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화하게 해 운전 피로감을 줄여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상일 코펨에코 대표는 "냉각수 첨가제 위맥스를 적극 활용해 미세먼지·각종 냄새로부터 해방돼 운전자의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면서 "또 매연을 감소시키고 차량 출력증강에 따른 운전자의 차량 운행비용을 줄이고 졸음운전까지 방지하는 1석 4조의 효과를 체험해 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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