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홈캉스 vs 바캉스 특집 <사진제공=트라이씨클>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여름방학 맞이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보리보리는 집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 대상, 22일까지 여행 및 물놀이 용품뿐 아니라 각종 홈캉스 아이템을 최대 75% 세일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캉스 아이템으로는 인기 아동복 브랜드 래쉬가드와 물놀이 완구를 선보인다. 해피프린스, 네파키즈, 키스포주니어 등이 참여해 여름철 휴양지에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연령대별 래쉬가드를 9000원대부터 판매한다.

아이들이 물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돕는 안전용품인 유아용 퍼들점퍼와 구명조끼, 암링은 1만원대, 플라밍고와 유니콘 등 대형 동물 튜브는 8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콩순이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튜브는 1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장거리 이동시 필수 육아용품인 카시트는 포브, 그라코 등 글로벌 브랜드가 이번 세일 행사에 참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애착인형 안전벨트와 유모차도 특가로 판매한다. 굿나잇베이비는 신생아용 3D 매쉬 패드를 3만원대로 구성했다.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한 홈캉스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보드게임은 1만원대, 주방, 마트, 양치놀이 등 역할놀이용 완구는 2~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레고와 옥스포드 인기 블럭 제품과 사각블럭, 나노블럭 등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홈캉스족을 위한 가전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JVC 등의 TV를 행사가로 구성했다. 선풍기, 서큘레이터, 이동형 에어컨 등 여름 대표 냉방가전은 최대 44% 할인한다.

박윤정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과 가정에서 보다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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