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는 자사가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이다.

넷마블은 이번 캠프는 서울시 도봉구 소재 도봉숲속마을에서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게임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우리 가족’만의 단단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가족캠프’는 그 동안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돼 온 가족소통교육을 넘어 보다 심도있고 집중도 있는 교육을 원하는 가족 분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며 "게임을 매개체로 1박 2일 동안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증진하는 과정을 통해 가정 내 소통이 증진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와 함께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숙식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은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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