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강을 열고 식품산업 인재 양성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다음달 10일까지 총 5주간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JUMP-UP 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JUMP-UP 방학 특강은 CJ프레시웨이가 한양여대와 추진 중인 산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2, 3학년 재학생들이 식품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역량개발 프로그램이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경로별 메뉴 개발의 이해 ▲단체급식 점포 위생 교육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 및 식품안전센터 견학 ▲현직자 멘토링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첫날인 지난 13일에는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실무자의 ‘급식·외식 메뉴 개발의 이해’와 ‘급식장 위생 점검 교육과 모의 실습’ 등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마케팅파트 담당자는 "이번 JUMP-UP 여름방학 특강이 향후 식품산업 인재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CJ프레시웨이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잠재 인력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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