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부모, 길을 묻다' 강연에서 (왼쪽)양원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이 원홍석 한샘 대외협력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샘>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한샘이 15일 경기문화재단 주관 행사인 ‘부모, 길을 묻다’에 6년 연속 후원해 감사패를 받았다.

한샘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일조한다는 취지로 이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15일과 오는 22일, 내달 26일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스마트폰 사용, 성교육 등 부모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육아이슈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를 원하는 부모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강의 정원은 15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한샘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을 가진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개선 사업에 역점을 두고 월 평균 다섯 가정 및 시설에 쾌적한 공간을 선물했다. 한샘은 올해 ‘여성 가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은 올해도 부모토크콘서트를 후원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 받는 한샘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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