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시스>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퍼시스가 16일 사이드 모션데스크를 출시하고 모션데스크를 리뉴얼했다.

사이드 모션데스크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메인 데스크의 측면에 둘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다리 부분 디자인도 강화됐다. 일반 모션데스크는 T자 형태 다리로 구성됐지만 사이드 모션데스크는 측판 다리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멀티탭과 랜 포트를 내장했다. 

모션데스크는 탈부착이 가능한 모니터 선반으로 모니터, 전선 등의 액세서리를 정리하고 수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모션데스크 높이 조절 시 바닥으로부터 650~720mm 구간에서 데스크의 리프트 속도가 자동으로 감속된다. 또 데스크 하단에 바퀴를 추가해 사무 환경이나 필요에 따라 데스크를 이동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 모션데스크는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으며 작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 모션데스크 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퍼시스만의 모션데스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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