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건강식품 전문몰 ‘정몰’ 거래액 100억 돌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KGC인삼공사의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몰’은 누적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오픈한 ‘정몰’은 만 1년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방문자는 5만 여명, 전체 회원 수는 45만 명에 달한다.

KGC인삼공사는 자사 홍삼 제품과 건강·뷰티 등 정관장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다양한 분야 제품을 판매하면서 기존 식품업체들의 자사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이뤄낸 점을 ‘정몰’의 성공요인으로 보고 있다.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서 엄선 된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 약 500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몰’ 1주년을 기념해 1주년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 10대 기능별 엄선 제품에 대해 최대 81%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유명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푸드 카테고리 제품 구매확정 고객 중 매일 5명씩 추첨하여 총 100명에게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이강돈 KGC인삼공사 E-Biz팀 팀장은 “최근 일상 생활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몰의 방문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과 자체 기준 등을 적용해 엄선한 제품만을 정몰에 입점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