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B금융지주가 13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워크숍에는 윤종규 회장, 허인 국민은행장 등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AI)을 보이스뱅킹에 활용한 사례와 기업여신, 리서치, 콜센터 등 128개 업무에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KB금융이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중심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다짐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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