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 <사진제공=이랜드월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스파오가 롱패딩 판매를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역시즌 마케팅에 합류했다.

스파오는 지난해 인기리 판매된 ‘프리미엄 롱패딩 점퍼’ 업그레이드 버전인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를 역시즌 온라인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는 전년 상품 대비 충전재 함량을 550G로 업그레이드했다. 핑크 컬러 추가와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5단계 사이즈(S,M,L,XL,XXL)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귤러핏에 롱기장으로 설계, 다리가 길어 보이고 편안한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전년대비 5CM 가량 기장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 소매를 겨드랑이 쪽으로 절개선이 있는 라글란 형태로 디자인해 어깨 부분이 조이지 않고 이너 후드 등을 함께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스러운 롱패딩을 원하시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폴리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해 무광컬러감과 탄탄한 소재감을 살렸으며, 생활 방수 기능까지 더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친환경성과 순간 회복성, 흡습성이 검증된 충전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덕다운 점퍼”라며 “패딩 점퍼 기장 끝에 사이드 지퍼를 2WAY 형태로 적용시켜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소한 것 까지 꼼꼼하게 챙긴 알찬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18FW 롱패딩 점퍼 출시를 기념해 최대 6만원 사전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3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 된다. 이랜드몰 앱에서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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