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제공)

[이뉴스투데이 박인국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의 교제를 주장하는 직캠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이창섭과 정재은의 데이트 현장을 촬영했다는 직캠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창섭과 정재은으로 추정되는 두 남녀는 카페 계단을 걸어내려가며 자연스럽게 팔장을 꼈다. 정재은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몰래 카메라를 찍고 있는 시민과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2초 분량의 짧은 영상과 모자를 써 얼굴이 확실히 보이지 않는 탓에 두 남녀가 이창섭과 정재은임을 확신할 순 없었다.

이창섭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 부인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꾸준히 두 사람의 교제를 주장하며 배신감어린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결국 당사자인 이창섭과 정재은이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해야만 상황이 정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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