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는 방학을 맞아 입장료 50% 할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안성팜랜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안성팜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입장료를 할인하고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곳을 방문하면 체험형 목장으로 승마, 가축 먹이주기, 낙농 등 다양한 축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물놀이장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여름 한정 소인전용 ‘팜프리’상품도 출시했다. 놀이쿠폰 10매 패키지 상품으로 안성팜랜드 내에 있는 놀이시설 및 체험승마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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