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KEPCO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심화 교육’ 주관업체인 엑셈이 한전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에 이어 전사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엑셈은 한전 전사 임직원 대상 빅데이터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빅데이터의 개념과 데이터 처리, 기획, 이론·분석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한전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엑셈은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빅데이터 분야의 엔드투엔드(End to End)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진행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심화 교육’을 계기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수행 과제를 확보하는 등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