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팬들을 위해 근황을 전한 가수가 오히려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3일) 외출 준비 중이던 가수 박효신이 셀카(셀프카메라)를 올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동시에 걱정까지 유발했다.

일명 '남신'으로 불리는 그의 셀카 속 얼굴이 눈에 띄게 홀쭉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팬들은 종종 근황을 올려주던 박효신이 약 2개월 여 만에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앞서 팬들은 "사진 올라올 때 된 것 같아요 오빠"라며 근황을 뜸하게 올리는 그를 재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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