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JB금융지주는 자회사 광주은행과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JB금융지주와 광주은행의 주식교환 비율은 1대 1.8814503이다.

교환일은 오는 10월 9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교환목적을 "광주은행을 100% 자회사로 편입해 경영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JB금융그룹과의 일체성을 강화해 사업적 시너지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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