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뉴스투데이 박인국 기자] 갑작스럽게 불어난 몸무게 덕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가 있다.

12일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구혜선은 본인 계정에 10kg 이상 불어난 몸무게로 사진을 게재, '성형설', '임신설' 등을 겪고 있다.

하지만 단지 몸무게로 일해 다른 얼굴형, 분위기를 풍긴 것일 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심 시켰다.

한편 그녀는 과거에도 사진이 도용돼 뜬금없는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중국 버스장류장에 위치한 성형외과 광고 사진 속 구혜선의 사진이 있는 것을 보고 이를 게재했다.

해당 광고는 구혜선을 전혀 다른 인물의 애프터 사진으로 사용해 "어디, 어디를 고쳤을까요? 맞춰보세요"라는 문구로 대중들로 하여금 혼선을 빚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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