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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과학자 “지구 옆 외계 행성서 생명체 생존 가능하다”액체 상태 물 보유…11광년 떨어져 가는 거리만 약 19만1251년 걸릴 것
<사진출처=영국 일간 중앙타블로이드 신문 익스프레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지구 근처 외계 행성에서 생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계 생명체를 발견 할 수도 있을 것이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중앙타블로이드 신문 익스프레스는 브라질 오브세르바토리오 나시오나르(국립천문대) 과학자들이 지구에서 불과 11광년 떨어진 행성 ‘로스 128b’를 연구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질 국립천문대 연구원들은 로스 128b이 별 R880을 돌고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외계 행성이며 액체 상태 물을 보유하고 있어 생명체가 생존하기 적합한 온도라고 설명했다.

또 로스 128b는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금성 궤도 속 골디락존에 앉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체가 살기에 완벽한 조건이라는 설명이다.

브라질 국립천문대 디오고 소우토 수석 연구원은 “우리가 다른 행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은 흥미롭다”고 말했다.

소우토 수석 연구원은 이어 “비록 로스 128b가 지구 쌍둥이도 아니고 우리가 잠재적 지질 활동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며 “그러나 우리는 잠재적으로 그 표면에 액체 상태 물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온화한 행성이라는 주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로스 128b는 지구로부터 11광년이다. 1광년은 약 9조5000억km이다. 수학자들은 현재 기술로는 로스 128b까지 여행하는데 약 19만1251년이 걸릴 것이라고 계산했다.

최유희 기자  youhee0405@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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