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벤처기업협회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튜베이터(SVI)는 오는 27일 SVI 스마트 인큐베이터(Smart Incubator)에서 톡투유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톡투유 데모데이는 ‘톡톡 튀는 투자유치 이야기’라는 의미로,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SVI가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의 IR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유치를 돕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측량 솔루션을 보유한 ‘에이엠오토노미’, 블록체인 결제플랫폼 서비스 ‘피니’, 승객 주도형 공유택시 플랫폼 ‘D3Works’ 등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한다.

데모데이 현장에서는 참여기업의 제품전시와 더불어, SVI가 추진하는 혁신가디언스 멘토단과 함께하는 비즈니스 멘토링(Business Mentoring), 모든 참가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인배 SVI 센터장은 “톡투유 데모데이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실현을 위한 경쟁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로의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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