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솜이 액션핏 팬티기저귀 <사진제공=깨끗한나라>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움직임이 편한 맞춤형 팬티기저귀를 새로 내놓았다.

깨끗한나라는 발달단계별 아이들을 직접 연구해 슬림성, 신축성, 활동성을 최적화한 보솜이 액션핏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기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해 설계된 엘라스틱 허리밴드가 활동이 많은 아기 몸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62줄의 고무줄 허리밴드는 아기 체형에 맞게 부드럽게 늘어나 아기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활동성을 높여준다.

또한 활발하게 움직여도 샘 틈이 없도록 흡수력을 높였다. 안커버에 14cm 가량 두줄 안심 흡수통로와 다리밴드가 소변이 옆으로 새는 것을 막고 성별에 맞추어 설계한 4중 흡수층이 소변을 강력하게 흡수한다.

피부와 맞닿는 안쪽에는 부드러운 감촉과 볼륨감을 지닌 3D 엠보싱 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소변을 끈적임 없이 흡수하도록 했다. 동시에 360도 에어커버가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기저귀 속에 남아 있는 습기를 배출해 피부를 보송하게 지켜준다.

보솜이 액션핏 팬티기저귀는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각각 중형부터 점보형까지 판매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보솜이 액션핏은 걷기 시작하는 활동적인 아기들 움직임을 고려해 맞춤 설계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모두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보솜이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소비자 사랑을 받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솜이 액션핏 출시와 더불어 키즈 카페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는 아빠들 모습을 담은 광고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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