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웨딩 쇼케이스 ‘원 파인 데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오는 23일 예비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라다이스는 참가자에게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제공한다. 또 플라워 클래스 프로그램, 객실 투숙, 아트 투어 등을 마련했다.

드레스 피팅에는 이경민 디자이너의 수입 드레스 멀티숍 ‘케일라 베넷’, 모나크 륄리에 공식 수입 업체 ‘마이도터스웨딩’, ‘로드앤테일러’ 등이 참가한다. 메이크업 앤 헤어존에서는 ‘꼼나나’, ‘김청경 헤어페이스’가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이외에 한복, 청첩장, 웨딩 슈즈 등 업체들도 참여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처 웨딩 공간 그랜드볼룸이 이번 행사의 메인홀로 꾸며진다. 참가자는 음악분수, 컨벤션 로비,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 등에서 웨딩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이달 15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연회 예약실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정현정 파라다이스시티 연회예약실장은 “여행과 웨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웨딩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파라다이스 웨딩이 제공하는 원스톱 웨딩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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