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화 EHC 상무(오른쪽)와 박문호 금천구 복지문화국장이 11일 서울 금천구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진그룹>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유진그룹 계열사 이에이치씨(EHC)의 ‘에이스 홈센터’는 서울 금천구의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등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 홈센터는 생활공간 수리, 보수가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는 홈 임프루브먼트 매장이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11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진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금천구와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유진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제희 EHC 마케팅팀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부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에이스 홈센터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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