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hc>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bhc치킨 청년 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여름을 맞이해 한강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10일 서울시 광진구 뚝섬유원지 한강공원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bhc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이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무더위로 한밤에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도 늘고 있는 가운데, 장마철이 시작되자 한강변에 쓰레기가 떠내려와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 단원들은 한강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수거해,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가득 채웠다.

BSR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2개 팀으로 편성돼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bhc치킨은 봉사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서울시민 자연공간인 한강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청년 봉사단의 의지가 BSR의 정신과 이어져 적극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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