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올해 상반기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앱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1월~6월 한국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을 조사한 결과 리니지M은 4156억의 구글 플레이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2위는 검은사막 모바일로 1235억, 3위는 리니지2레볼루션으로 358억, 4위는 모두의마블 for kakao로 358억, 5위는 오버히트, 카카오톡, 라그나로크M으로 각각 300억으로 추정됐다. 

구글 플레이 매출이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에 지불한 금액 중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며 유료 다운로드 및 무료 앱의 인앱 구매를 통해서 발생한 금액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별도의 구글 매출 분석을 통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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