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룡 쿠쿠전자 대표(왼쪽)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에 참석해,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쿠쿠전자>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쿠쿠전자는 ‘2018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전기밥솥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NCSI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품질지표다. 

쿠쿠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기대수준, 고객유지율, 고객만족도, 고객인지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밥솥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 점과 혁신기술을 개발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출시한 ‘트윈프레셔’가 그 예다. 트윈프레셔는 ‘2중 모션 밸브’를 통해 밥솥 한대로 초고압,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제품이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