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허유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홍콩 수제 망고디저트 전문 브랜드 '허유산(許留山)'이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허유산코리아(대표 김태화) 측은 앞으로 적립된 스탬프와 쿠폰은 터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유산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대상 적립혜택 제공 및 타켓마케팅을 위해 터칭을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며 "허유산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매장 내 비치된 리더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쉽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허유산은 터칭 도입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터칭 앱에서 허유산 멤버십카드를 만들면 오리지널 망고 주스 등 모든 제조음료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1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쿠폰은 강남점, 잠실 롯데월드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AK플라자 수원점 등 4개 매장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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