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무원식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풀무원식품은 5분 키친 ‘육개장순두부찌개(562g·2인분·4600원)’, ‘짬뽕순두부찌개(588g·2인분·4600원)’, ‘쫄면순두부찌개(700g·2인분·4600원)’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의 ‘5분 키친’은 5분만에 신선한 재료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순두부’라는 신선식품을 찌개형태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집에서 찌개를 끓이기 위해 별도로 순두부와 추가 재료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풀무원 ‘5분 키친’ 시리즈의 첫 라인업은 순두부찌개 요리로 신제품은 육개장순두부, 짬뽕순두부, 쫄면순두부 3종이다.

육개장과 짬뽕에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제조한 순두부를 넣어 맛과 영양까지 고려했다. 10∙20대 젊은 세대의 입맛도 고려해 ‘쫄면순두부’라는 신개념 메뉴까지 선보였다.

‘5분 키친 순두부찌개 3종’은 메뉴별 비법소스와 건더기, 육수까지 함께 들어있어 특유 감칠맛을 내기 어려웠던 순두부찌개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조리 시 물도 추가할 필요 없으며 패키지에 동봉된 재료를 그대로 냄비에 넣고 가열하면 순두부찌개가 완성된다.

‘육개장순두부찌개’는 순두부, 양지육수, 육개장소스, 육개장 건더기 건조 블록으로 구성 돼 있다. 깊고 진한 맛의 양지육수와 함께 특제 육개장 소스가 들어있어 정통 육개장 맛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푸짐한 건더기를 즐길 수 있도록 건조 블록도 함께 제공한다.

‘짬뽕순두부찌개’는 순두부, 바지락육수, 얼큰짬뽕소스, 오징어 건더기를 그대로 넣어 만든 건조 블록으로 구성 돼 있다.

바지락, 다시마, 새우, 게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오징어, 홍합, 꽃게, 멸치, 새우, 바지락, 대구뼈 등 7가지 해산물로 맛을 낸 매콤한 짬뽕 소스가 어우러져 얼큰하고 깊은 짬뽕의 맛을 살렸다.

여기에 부드럽고 고소한 순두부가 어우려졌다.

‘쫄면순두부찌개’는 최근 10∙20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분식 메뉴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양지로 우린 육수에 얼큰순두부양념 소스를 함께 넣었다.

5분 키친 순두부찌개 3종은 7월부터 전국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슬아 풀무원식품 PM은 “’5분 키친’은 신선식품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일 수 있는 프레시 키트(Fresh Kit) 제품“이라며 “앞으로 ’5분 키친’으로 순두부, 콩나물 등을 활용한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신선한 가정간편식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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