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hc>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 동안 소개된 자사 e 쿠폰 등 상품권을 활용한 이벤트 사례가 11건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타 치킨 브랜드보다 약 2~5배 높은 것으로 bhc치킨이 경품이나 고객 사은품으로 기업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는 것이 bhc치킨측 설명이다.

해당 기업 업종도 금융, 증권, 게임, 레저, IT,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다. 추첨 또는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총 1700명 이상 소비자들에게 bhc치킨이 증정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bhc치킨은 경품으로 자사 치킨 메뉴가 많이 선택받은 이유에 대해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e 쿠폰의 편리성을 손꼽았다.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bhc치킨의 제품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bhc치킨은 뿌링클, 맛초킹과 같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맛을 개발해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최근 대학생활 앱 애브리타임이 228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bhc치킨이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기업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IT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참여하고 있어 이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bhc치킨을 선호하는 것으로 bhc치킨은 분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e 쿠폰의 경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선물시 배송 걱정이 없어 고객 사은품이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며 “치킨의 경우 선물로 증정하기에 적당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도 사은품이나 경품으로서 치킨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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