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은 자사 신작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기고, 재화 획득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게임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게임빌은 타깃 클리어시 ‘피버’ 효과를 강화하고, 풍성하게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피버’의 레디 레벨과 카운트를 상향 조정하는 한편 피버 레디 발동 조건도 추가한다고 전했다.

엑스트라 카드로 등장한 3장의 카드가 모두 같은 종류의 채집물일 경우에도 피버 레디가 발동하게 되며 ‘아레나’ 시즌은 1개월에서 1주일로 변경된다.

‘아레나’에서 승리할 때마다 제공되는 보상도 상향 조정하고, PVP 방어 성공 시에도 골드 보상이 높아진다. 더불어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로 구매할 수 있는 골드 상품도 3종류가 추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게임빌과 싱타가 손잡고 선보인 ‘자이언츠워’는 ‘카드 탐사 시스템’을 도입한 히어로 육성형 전략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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