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알바몬은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WPBL)’ 출범식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바몬 WPBL은 대한당구연맹과 빌리어즈TV가 주최하는 당구대회다. 출범식은 지난 6일 서울 S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아마추어 당구 대회 ‘코리아당구왕’에 이어 이번 대회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선수 선발전이 열렸다. 선발된 선수들은 4개 구단에 소속돼 5차례에 걸쳐 리그게임(7월~10월)을 치른다. 리그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진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경기상금, 리그순위상금, 개인상금 등을 포함해 총 1억6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예선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여자당구리그 전 경기는 빌리어즈TV에서 중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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