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건강한 한 끼 식사 ‘잇츠온 프로그램’ 선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간편식과 발효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잇츠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잇츠온 프로그램’은 샐러드, 죽, 베이글 등 ‘잇츠온’ 간편식 제품에 ‘발효유’, ‘우유’, ‘커피’ 등을 더한 프로그램 식단이다.

‘닭가슴살샐러드 그린키트’, ‘퀘이커 오트밀’, ‘전복죽’, ‘하루과일’ 등 9가지의 ‘잇츠온’ 제품과 ‘메치니코프’, ‘하루야채’, ‘콜드브루’ 등 9가지의 발효유 및 음료 제품이 식단에 들어간다.

고객은 요일별 생활패턴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한 ‘추천식단’을 제공받는다. ‘추천식단’은 2주치 분량이며 기호와 관심사에 따라 식단구성 변경도 가능하다. 

‘잇츠온 프로그램’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매일 받아볼 수 있으며, 4만원 이상 프로그램 식단을 신청하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국야쿠르트는 향후 건강기능식품 등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더해 ‘잇츠온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며 선식과 샐러드 신제품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식 출시를 기념해 SNS 구매인증 추첨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용 인바디’와 ‘요가매트 폼롤러’, ‘하루야채 마스크팩’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7월 한 달간 4만원 이상 신청한 고객에 한하여 ‘잇츠온 신선란’을 제공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한국야쿠르트의 우수한 제품과 야쿠르트 아줌마의 유통채널을 활용한 프로그램 식단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선한 제품으로 한 끼 식사에서도 건강의 소중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