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7일 대전시민 NGO 한마당 축제에서 '청렴한 교육 도시 대전, 우리아이의 미래!!'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시민 NGO 한마당 축제에서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충남소비자연맹>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7일 대전시민 NGO 한마당 축제에서 ‘청렴한 교육 도시 대전, 우리아이의 미래!!’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 교육청 주최,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주관해 깨끗한 대전교육 청렴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청렴지킴이’ 민·관 사업으로, 초·중·고등학생, 주부, 직장인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탁금지법’시행에 따른 새로운 교육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한 클린 대전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행사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7일 대전시민 NGO 한마당 축제에서 '청렴한 교육 도시 대전, 우리아이의 미래!!' 캠페인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시민 NGO 한마당 축제에서에서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관계자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충남소비자연맹>

클린 대전교육의 청렴한 문화 정착과 청렴 마인드 함양 동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박은주 팀장은 “반부패·청렴 캠페인은 시민과 더불어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교육현장의 청렴문화정착을 위해서는 청렴 생활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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