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즈베르레르 주느비에 교장(왼쪽에서 두번째),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가운데)과 학교 학장, 교수진들 <사진제공=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가 프랑스 학교와 함께 한중교육사업을 체결했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자매학교인 프랑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에 방문, 학교장인 주느비에와 한국대표 및 한중 교육사업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사업 체결로 인해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에서 한국의 △컬러리스트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뷰티 등 동일 교육프로그램과 프랑스 연수자격을 인정해야만 프랑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에서 연수교육이 가능하다.

중국 역시 같은 조건으로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이수 교육을 받은 자에 한해서만 마르즈 베르레르 연수 교육 추천이 가능하다. 단 프랑스 영주권이 있는 자에 한해서는 자격조건이 예외이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 학교는 현재 프랑스 전역에 21개 분원을 가지고 있는 전문학교로 △색채 △컬러리스트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스타일리스트 △뷰티 등 각 전문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9월부터 기업과 학교 통합으로 21개 분원에서 67개 분원으로 확장된다.

한편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은 2일부터 16일까지 13박 14일 동안 프랑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 학교에서 46번째 해외 연수생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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