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너지힐앤놀튼>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PR 컨설팅사 '시너지힐앤놀튼'이 PR 위크 어워드 아시아(PR Week Awards Asia)에서 주관한 ‘일본/한국 올해의 PR에이전시(Japan/Korea PR Consultancy of the yea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너지힐앤놀튼은 2014년에도 아태지역 ‘올해의 PR에이전시’ 금상을 비롯해 ‘2014 올해의 아태지역 캠페인’(Asia-Pacific PR Campaign of the Year)과 ‘방송/비디오 우수 활용 사례’(Best Use of Broadcast/Video)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올해의 에이전시(Agency of the year)’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PR 위크 어워드 아시아는 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캠페인(Campaign)사에서 주관, 아시아 지역의 성공적인 PR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는 홍보/마케팅 시상식으로 시너지힐앤놀튼의 이번 수상은 디지털PR 분야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사의 사업 아이템과 사회적 트렌드를 전략적으로 매칭해 기업과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소비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수상 요인으로 풀이된다.

시너지힐앤놀튼의 고객사인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 한성자동차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벌이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시너지힐앤놀튼의 디지털 플랫폼 확장 제안을 통해 괄목할 만한 PR효과를 얻었다. 공식 홈페이지와 디지털 매거진을 비롯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너지힐앤놀튼의 ‘LG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또한 성공적인 디지털 PR사례로 꼽힌다. 각국에서 영향력 있는 온라인 매체, SNS채널,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 리뷰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LG전자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시너지힐앤놀튼은 디지털 PR과 더불어 위기관리 전략 컨설팅, CSR 컨설팅 등 다각화된 IMC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컨설턴트 인력이 80여명으로 성장하는 등 작년 대비 매출도 약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는 “디지털과 스마트폰의 일상화로 소비자들이 입맛에 따라 관심있는 콘텐츠만을 선택해 취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됐다”며 “대중과 온라인 트렌드의 성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트래킹 하는 것만이 콘텐츠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너지힐앤놀튼은 이러한 디지털 분야의 강점을 잘 살려 클라이언트들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포지셔닝 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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