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웜앤쿨>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퍼스널컬러 전문회사 웜앤쿨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스틱이 어떤 컬러인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웜톤, 쿨톤 ‘웜앤쿨(warmncool)’을 시그너처로 한 코스메틱 제품을 런칭했다.

‘퍼스널컬러’를 모티브로 웜톤 7종, 쿨톤 7종 총 14컬러로 출시된 웜앤쿨 립스틱은, 퍼스널컬러리스트인 웜앤쿨 김정민 대표원장이 국내 1만 명 이상의 톤 진단 노하우를 살려 컬러를 선택했다.

7월중 출시되는 ‘웜앤쿨 소프트핏 립스틱’은 부드럽게 발려 입술에 착 감기는 느낌을 주는 초발색 미디움매트 립스틱으로, 포트마리골드 꽃 추출물, 로즈힙열매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등 입술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포함돼 있다.

매트 립스틱의 골치거리였던 입술 각질이 생기지 않아 립밤 없이도 각질 사이 끼임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코랄, 오렌지, 핑크, 말린장미, 버건디, 퍼플 등 웜앤쿨 립스틱 하나로 필요한 립스틱 컬러를 갖출 수 있다.

웜톤 소비자는 다음과 같은 컬러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웜톤 쿨톤 상관 없이 잘 어울리는#W01 ‘클래식레드’, 웜톤 얼굴에 형광등을 켜줄 자몽레드 색상의 #W02 ‘트로피컬레드’, 사랑스러운 코럴 핑크의 #W03 ‘오드리핑크’,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말린 장미’ 색상의 #W07 ‘어반로즈’ 등이다.

어반 로즈는 특히 보통 한국인이 소화하기 어려운 MLBB 컬러를 누구나 바를 수 있게 김정민 원장만의 노하우로 만들어냈다. 가을뮤트톤 얼굴을 위한 색이지만 봄웜톤, 여름쿨톤도 무난하게 소화 가능하다.

쿨톤에게 맞는 색상 역시 다양하다. 핑크빛 레드를 원하는 쿨톤을 위한 #C01 ‘스틸레드’는 겨울 쿨톤을 위한 색이지만 여름쿨톤 역시 그라데이션으로 소화 가능하다. 웜앤쿨 립스틱 중 베스트컬러인 #C02 ‘비비안핑크’는 쿨톤 웜톤 구분 없이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이밖에 여름쿨톤에게 강력 추천하는 베스트 핫핑크 #C03 ‘바비핑크’, 쨍한 마젠타 빛의 푸시아핑크인 #C04 ‘베리핑크’ 등이 있다. 베리핑크는 ‘스틸레드’가 잘 어울리는 겨울쿨톤도 시원한 인상을 연출한다. 시중에서 좀처럼 구하기 힘든 여름뮤트 립스틱은 #C07 ‘로제핑크’다. 쿨톤의 말린장미 색상으로 부드럽게 톤다운 돼 자연스럽게 생기를 준다.

웜앤쿨 김정민 대표원장은 “나에게 딱 맞는 립스틱을 찾기는 쉽지 않다. 사람의 얼굴색은 같은 인종이라 해도 ‘웜톤’과 ‘쿨톤’와 같은 퍼스널컬러에 따라 어울리는 색깔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톤팡질팡이라는 유행어까지 있다”면서 “자신의 퍼스널컬러에 맞는 컨설팅 노하우를 살려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의 립스틱을 런칭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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