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세계 프로세코 와인 판매 1위에 빛나는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세코 와인은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샴페인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지만 과실향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이유에서 최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류전문 컨설팅업체인 IWSR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로세코 와인은 샴페인을 포함한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영국에서만 1년에 소비되는 프로세코 와인이 40천만ℓ에 달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파티를 비롯해 평소 식사 시 식전주 및 가볍게 즐기는 자리에서 자주 선택되고 있다.

미오네토는 전세계 미국 유명 경제 매거진 임팩트 ‘Hot Brand’에 2009년부터 14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와인스펙테이터와 제임스서클링 등 유명 와인 평론지에서 꾸준히 90점 이상을 받으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왔다.

전세계 75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오네토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와인바 및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치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미오네토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며 “미오네토와 함께하는 가벼운 파티 및 피크닉은 친구와 연인들에게 프로세코 그 이상의 것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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