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웹 콘텐츠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진제공=피키캐스트>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피키캐스트의 공익콘텐츠가 캠페인 부럽지 않게 조회수 660만을 돌파했다.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피키캐스트가 2018년 상반기 진행한 공익 콘텐츠들의 총 누적 조회수가 660만뷰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피키캐스트는 올 상반기 4개 기관과 함께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누적 조회수 약 664만뷰, 댓글 약 2만8200개, 공유 약 2만8800건 등을 기록했다.

청와대의 ‘치매 국가 책임제’를 주제로 기획한 브랜드필름 ‘엄마가 되었습니다’는 간결한 분량에 극적인 반전내용을 담아내며 치매 환자의 부양가족이 느끼는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이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229만뷰, 댓글 약 2만800개, 공유 약 2만건 등을 돌파했다.

이밖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제도, 보건복지부의 ‘아동수당’ 제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소재로 한 실험적인 웹 콘텐츠를 상반기 선보였다.

피키캐스트 관계자는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공공정책 홍보 영역에서도 웹드라마, 웹툰 등 SNS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츠를 적극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성가족부, 연금공단 등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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