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8월 말까지 ‘대학교 학생증 체크카드’ ‘영하나 체크카드’로 OPIc 신청한 선착순 3000명에게 응시료의 15%를 캐쉬백 해준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대학생들의 알찬 방학을 위해 오픽(OPIc)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방학을 맞이해 대학생들이 OPIc을 응시하는데 느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월 말까지 선착순 3,000명에 한해 ‘대학교 학생증 체크카드’ 또는 ‘영하나 체크카드’로 OPIc 접수 시 응시료의 15%를 캐쉬백한다.

OPIc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하여 ‘영하나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당 페이지에서 KEB하나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시 OPIc 응시료 5% 할인쿠폰을 증정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와 OPIc 추가할인 혜택까지 노려볼 만하다.

‘영하나 체크카드’는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일부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스타벅스‧GS25‧대중교통‧외식‧영화‧쇼핑‧어학시험‧통신요금에 대해서 2~20%까지 월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하며, 롯데월드‧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50% 현장할인혜택(월 1회, 연 6회)을 제공해 대학생들에게 안성맞춤 카드다.

특히, ‘영하나 체크카드’에는 어학시험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진행하는 15% 캐쉬백 이벤트 혜택까지 더하면 총 20% 할인혜택을 받게 되어 손님들은 더욱 더 부담 없이 OPIc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PIc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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