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건마루>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이건산업은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로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370개사 900부스로 운영되고 홈인테리어, 창호, 내외장재, 건축공구, 주택설계시공, 조경 등 건축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건마루는 이번 전시회에서 리빙센스 특별전시관(부스위치 V02)에 위치한다. 이건마루는 매장에서 ‘컬러 앤 퀄키(COLOUR&QUIRKY)’를 주제로 영국 런던 스타일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매거진 리빙센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진선, 브랜드 런빠뉴와 함께 고급스럽게 공간을 소개한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는 이건마루 ‘카라 텍스처 브라운 오크’, ‘카라 텍스처 스모크 오크’가 적용됐다.

카라 텍스처는 2㎜ 이상 두께의 고급 원목 단판과 11㎜ 두께의 자작나무 합판으로 이뤄진 천연 원목마루다. 카라 텍스처는 표면층의 원목을 3~7겹으로 만들어 충격흡수와 탄력성, 보행감을 확보했다. 또 온도나 수분에 의한 수축 팽창, 뒤틀림이 적고 열에 강하다. 골든 오크, 티크 내추럴, 그레이 워시 오크 컬러 등 13가지 수종을 갖췄다.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기준치인 0.3㎎/L 이하로 친환경 자재 최우수 등급(SE0)도 획득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이건 원목마루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며 “하반기에도 건축디자이너, 인테리어 전문 업체 뿐 아니라 집꾸미기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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