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르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푸르밀은 여름을 맞아 신제품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과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푸르밀이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으로 출시됐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에 홍차와 녹차를 더해 색다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엄선된 고품질 홍차추출분말을 넣은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은 커피와 홍차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은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커피에 쌉싸름한 말차분말을 더해 풍성한 맛이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신선한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라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각각 홍차와 녹차 이미지를 반영한 산뜻한 오렌지, 그린 컬러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간편한 컵 형태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000원(250ml)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6.4% 성장해 1조28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컵커피 제품 시장 규모는 약 4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9% 뛰었다.

푸르밀 관계자는 “처음으로 선보였던 봄 시즌 한정 제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후속 제품 출시 요청이 빗발쳐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과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더운 여름 간편하고 시원하게 색다른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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