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가연은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결혼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됐다. 가연은 이번 수상으로 2011년부터 8년 연속 대상 수상을 달성했다.
회원 중심 서비스와 표준약관 사용, 사내변호사 전담 관리하는 신원인증팀,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6년 설립 후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가연결혼정보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는 중이라고 평가받는다.
가연은 대한전공의협의회,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한국법조인협회 등 다양한 단체와 협약을 통해 저출산 비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4월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종교계 저출산 극복 국민운동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8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경영방침을 지켜나가고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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