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SAP코리아가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접목한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 솔루션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는 구축 비용 및 기간이 예측 가능하고 투자금액 회수가 빨라 중소기업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SAP코리아는 5일 새롭게 개정된 2018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는 SAP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려 고객들이 구매 전 충분히 검토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 솔루션’은 △SAP소프트웨어와 파트너사의 지원 서비스 및 지적 재산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해 일정한 범위 및 가격 내에서 최상의 가치 창출하고 △SAP 내부적으로 파트너사의 능력과 패키지의 효율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 절차 진행해 △SA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 솔루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SAP의 주요 파트너사는 △SAP 비즈니스 바이디자인 △SAP S/4HANA 클라우드 및 SAP S/4HANA △SAP 석세스팩터스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SAP 레오나르도 도구 △SAP 하이브리스 솔루션 등으로 이들의 서비스를 활용한 패키지를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SAP에서 제공하는 모든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 솔루션’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P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웅진, 젠컨설팅, ISTN, BSG파트너스, 비즈테크파트너스, ASPN 등이 ‘SAP 공인 파트너 패키지’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솔루션과 파트너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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