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비자 스타일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 풀파티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어 파라다이스 크로마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이비자로 기대를 모으는 클럽 크로마의 디제잉을 최초로 선보인다.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둔 크로마는 사계절 내내 클러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립됐다. 

이번 풀파티는 내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해 국내 인기 DJ 무대, 파이어 쇼,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가상현실(VR)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DJ 겸 프로듀서인 레이든이 이달 21일 방문하고 워터맷이 국내 최초로 내한 무대에 오른다. 또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얀 카바예, 팀H 소속 빅브라더 등이 행사에 참석한다.

풀파티 입장권은 5만원이고 투숙객과 ‘파라다이스 시그니쳐’ 멤버십 회원은 4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에는 웰컴드링크가 포함돼 맥주 혹은 칵테일 한 잔이 제공된다.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함께 풀파티 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을 읽고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풀파티 입장권 2매와 음료 2잔 바우처를 증정한다. 또 당첨된 50명 중 3명에게는 1등 디럭스룸 숙박(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포함) 바우처, 2등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2인 식사권, 3등 C.S.B(Chicken, Sausage, Burgers) 플레이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내용은 5일부터 11일까지 29CM 홈페이지 내 가이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파티 패키지도 판매한다. 풀파티 입장권 2매와 웰컴 드링크 2잔 혜택을 비롯해 실내·외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미니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가격은 20일 30만원, 21일 32만원부터(디럭스 룸 기준, 10% 세금 별도)다. 

장종욱 파라다이스시티 총지배인은 “여름을 맞아 크로마의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풀파티를 준비했다”며 “내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DJ의 디제잉을 즐기며 이비자의 클러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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